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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골 때리는 그녀들 7월 14일 4회 최초 탈락팀과 결과

 

 

 

안녕하세요. 박노트입니다. 오늘은 A조의 마지막 경기 FC 개벤져스와 FC 월드 클라쓰의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A조의 첫 탈락팀이 결정되는 날입니다. 아쉽게도 FC 개벤져스의 오나미 선수는 지난 경기 이후 발가락의 인대가 손상되면서 오늘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는데요. FC 개벤져스는 오늘 경기 결과가 무승 부거나 승리를 해야지만 탈락을 면할 수 있고 FC 월드 클라쓰는 무조건 우승을 해야지만 탈락을 면할 수 있습니다. 전반전에는 FC 월드 클라쓰의 구잘 선수가 1골을 득점했습니다.

 

 

 

FC 개벤져스의 김민경 선수 역시 킥인을 하면서 한 번에 공이 골문에 들어갔지만 아쉽게도 중간에 터치 없이 공이 한 번에 골대에 들어가는 경우는 노골로 인정된다고 해요. 전반전에 1점을 내어준 FC 개벤져스는 후반전에 마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더 군다가 후반전에 안영미 선수와 이경실 선수가 또 부상을 당하면서 팀의 큰 위기가 찾아왔고 결국 이경실 선수가 팔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돼 어쩔 수 없이 오나미 선수가 대신 투입되었습니다. 안영미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얼굴에 붕대를 감고 리틀 황선홍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며 말 그대로 투혼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FC 월드 클라쓰가 결국 1:0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오늘 부로 FC 개벤져스는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는 B조의 FC 액셔니스타의 첫 경기를 볼 수 있게 되겠습니다. FC 구척장신과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 7월 14일 수요일 A조 FC 개벤저스 VS FC 월드 클라쓰 경기 결과 >
 
FC 개벤저스   VS   FC 월드클래스
        1            :              0
< A조 본선 진출 팀>

FC 불나방, FC 월드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