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노트입니다. 6월 30일 수요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 3회 결과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 방송은 지난 경기에 이어서 B조의 FC구척장신팀과 FC국대 패밀리팀의 게임이 이어졌는데요. 지난 방송은 전반전에서 이현이 님이 공에 얼굴이 맞는 장면에서 끝이 났었는데요. 오늘 방송은 이 장면에서 이어졌고 이현이 선수님은 다행히 큰 부상 없이 경기가 재개됐습니다. 전반전 결과는 FC구척장신팀의 한혜진 선수님이 1골을 넣으셔서 1:0입니다. 후반전 결과는 정말 치열했는데요. 후반전 초반에는 구척장신팀이 우세했는데요. 1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FC국대 패밀리 팀의 명서현 선수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점수는 1:1이 되었습니다.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습니다. FC 국대 패밀리의 골키퍼는 남현희 씨가 하기로 했습니다.
연장전 시작 공격권을 FC 구척장신 팀이 가져갑니다. FC 구척장신의 첫 키커는 차수민 선수였는데요. 아쉽게도 남현희 골키퍼가 막았습니다. FC 국대 패밀리의 첫 키커는 박승희 선수였는데요. 아쉽게도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골이 빗겨가 득점에 실패합니다. FC 구척장신의 두 번째 키커는 김진경 선수였는데요 아쉽게도 골대를 넘어갔습니다. FC 국대 패밀리의 두 번째 키커는 심하은 선수였는데 다행히도 1골을 성공시킵니다.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FC 구척장신의 한혜진 선수와 FC 국대 패밀리의 명서현 선수가 키커였는데요. 한혜진 선수는 아쉽게도 골을 넣지 못하고 명서현 선수가 골을 넣어서 FC 국대 패밀리 2골, FC 구척장신이 0점 스코어가 됩니다.
네 번째 키커는 FC 구척 장신의 송해나 선수와 FC 국대 패밀리의 한채아 선수였고, 송해나 선수만 득점에 성공합니다. 마지막으로 FC 구척 장신의 이현이 선수와 FC 국대 패밀리의 남현희 선수 모두 득점에 성공해서 3:2로 FC 국대 패밀리가 결국 승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아이린 선수와 이현이 선수가 골을 막고 득점에 성공 할 때마다 한혜진 선수와 이현이 선수가 꼴찌라는 지난 특집 결과와 그간의 노력이 떠오르는지 눈물을 터뜨리셨습니다. 오늘 방송을 짧게 정리해보면 FC 국대 패밀리와 FC 구척 장신 팀은 전반전과 후반전을 1:1로 마무리 한 후 연장전에 가서 FC 국대 패밀리가 3:2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A조의 FC 불나방과 FC 개밴져스 팀의 경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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