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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혜진 박태환 김요한 모태범 코로나 확진 판정 연예계 비상

안녕하세요. 쉽게 알아보는 뉴스 박노트입니다. 요즘 국내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죠. 확진자수가 열흘째 네자리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예계도 코로나19확산의 여파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한혜진이 오늘 확진을 받아 방송계가 비상에 걸렸습니다. 

 

출처 리더의 연애

 

리더의 연애 촬영 후 확진 판정

 한혜진은 지난 15일 배구선수 김요한과 함께 '리더의 연애' 프로그램을 함께 촬영하였습니다. 7월 5일부터 방영하여 20부작으로 계획된 리더의 연애는 탄탄한 커리어를 쌓은 여성들과 유명인 남성들의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출연자 중 한 명인 김요한은 지난 15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한 출연자와 관계자 모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함께 출연한 김구라, 박명수, 이상진 포함 대다수의 제작진들이 음성을 받았으나 한혜진은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출처 골 때리는 그녀들

 

한혜진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한혜진은 최근 '리더의 연애'뿐만 아니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3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던 터라 방송가에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한혜진과 함께 구척장신 팀 소속 멤버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도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다음 주 촬영을 준비 중이었다고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출처 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줄줄이 확진

한혜진보다 먼저 양성 판정을 받은 김요한은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에도 출연중인데 출연진 중 확진자가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0일 녹화에 참여했던 김요한, 윤동식, 이형택, 모태범, 박태환등 멤버들은 1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6일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던 '뭉쳐야 찬다2'에는 방송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등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방송가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합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박태환은 임영웅, 정동원, 영탁, 장민호 등이 출연중인 TV조선 '뽕숭아 학당' 녹화에도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의 촬영에 차질이 생기거나 제작 환경에 큰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