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가타카라는 꽤나 옛날 영화를 시청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밌고 만족스러웠다. 끝에 반전도 있어 굉장히 흥미진진했다. 이 영화는 1997년에 나왔으니 20년도 더 된 영화가 됐다. 그래서 배우들의 정말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에단 호크, 우마 서먼, 주드 로가 주연을 맡았다. 오래된 영화지만 에단 호크와 주드로 그리고 우마 서먼의 아름다운 미모는 오래된 화질을 뚫고 아주 빛났다. 보면서 얼마나 감탄을 했던지. 아무튼 영화를 끝내고 나서 드는 생각은 딱 두 가지다. “기록해 둘 만한 명대사가 많다.”와 “생각할 거리가 많다.”다. 줄거리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러하다. 21세기 미래의 우주항공회사 가타카는 우수 인력을 뽑아 타이탄으로의 우주 여행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갑작스레 ..